울사모 가족여러분!

 

내일 모레면 입춘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울릉도에 눈이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맘 때면   제가 자주 듣는 노래인 일본가수 <센 마사오>(千 昌夫)의

 

 <기타 구니노 하루>(北國の 春)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고향 울릉도는 눈이 올 때면

 

일본의 북국인  홋카이도(北海道) 못지않게

 

그야 말로 雪國이 됨을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삼통 모르시고 계십니다.

 

60∼70년대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했던, 수구초심을 느끼는 저와 정서가 비슷한 님들을 위하여

 

70년대 후반부터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동남아 등지를 강타했던 노래,

 

비록 일본 노래지만 가사가 아주 정감이 있어 올린 점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우리 한국노래도 일본노래와 상호교류가 이루어 질 때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즈음은 그리워하는 고향도 쉽게 갈 수 있는 세상이라   과거 나 훈아 김상진 등에 의해 불리어졌던

 

그 때 그 시절의 망향가들은

 

요즈음 세대들에게는 보릿고개에 라면을 먹으면 되었지 않느냐는 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울사모 가족 여러분 추운 날씨에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노래는 후에 <등려군>(데레사 등), <미소라 히바리> 등에 의하여 다시 불리어졌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북국과 관련된 노래인

 

채규엽님의 <북국 오천키로>, 남인수님의 <북국의 외론 손>을 올려봤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유영준의 <추억 실은 저녁 노래 편지>였습니다. ㅎㅎㅎ





千昌夫 (센 마사오) - 北國の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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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國 (북국의 봄)



                             

 


   

 

                                                    1. 白樺, 靑空, 南風                        

           시라까바, 아오조라, 미나미 가제

           자작나무, 푸른 하늘, 남쪽 바람.

       こぶし?くあの丘北國の, ああ北國の 春 

           고브시사끄 아노오까 기따그니노, 아아 기따그니노 하르

           백목련 피는 저 언덕 북국의,  아~ 북국의 봄.

       季節が都會では 分からないだろうと

           기세쯔가 도까이데와 와까라나이 다로오또

           도시에선 계절을 알 수 없을 거라며 

       ?いた おふくろの 小さな包み

           도도이따 오흐끄로노 지이사나 쯔쯔미

           보내주신 어머니의 조그마한 꾸러미

       あの故鄕へ ?ろかな ?ろかな

           아노 흐르사또에 가에로까나  가에로까나

           저 고향에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

 

 


   2.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유끼도께  세세라기 마르끼바시

           눈 녹은 개울물과 외나무다리

       落葉松の芽が吹く 北國の, ああ 北國の春

           가라마쯔노 메가흐끄 기따그니노, 아아 기따그니노 하르

           낙엽송의 싹이 트는 북국의, 아아 북국의 봄.

     好きだとお互いに 言い出せないまま

           스끼다도  오따가이니  이이다세 나이마마

           좋아한다고 서로 간에 말도 못한 채

       別れてもう五年 あのこはどうしてる

           와까레떼 모오 고 넨 아노고와 도오시떼르

           헤어진 지 벌써 5년 그는 어떻게 지낼까?

       あの故鄕へ ?ろかな ?ろかな

           아노 흐르사또에 가에로까나  가에로까나

           저 고향에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

 

 


   3. 山吹, 朝霧, 水車小屋

           야마브끼, 아사기리, 스이샤꼬야

           황매화, 아침안개, 물레방앗간.

       わらべ唄聞こえる 北國の ああ 北國の春

           와라베 으따 기꼬에르 기따그니노, 아아 기따그니노 하르

           어린이들 노래 소리 들려오는 북국의, 아아 북국의 봄.

       兄貴も親父似 無口な二人が

           아니끼모 오야지니떼 므그찌나 흐따리가

           형아도 아빠 닮아 말이 없는 두 분은

     たまには酒でも ?んでるだろうか?

           다마니와 사께데모 논데르 다로오까?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고 계실까?

       あの故鄕へ ?ろかな ?ろかな

           아노 흐르사또에 가에로까나  가에로까나

           저 고향에 돌아 갈까나,     돌아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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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鄧麗君(등려군)                       千 昌夫(센 마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