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랑 같이 주문한 성게알이 성게알만 오고. 명이는 오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한번 먹어볼까"하는 맘에 신청한 성게알때문에 생겼다.
성게알 박스를 열자.. 거의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성게알이 물반 성게알반으로 성게알탕이 되어 도착한 것이 아닌가?
이제껏 일본으로 수출하는 "알코올에 잰 성게알"만을 먹어왔던터라...
좀 황당하기도 했다..
해서 귀찮았지만... 반품을 요구하며 전화를 드렸더니...
사장님왈 " 성게에 대해서 뭣도 모르는 당신이 무식해서 그렇다고... 반품하지 말고 미역국 끊여먹으란다..
자꾸 반품해 달라고 우기자... " 누가 반품안해 줍답니까? 당신은 돈 4만원이 큰 지 모르겠지만..
난 그깟 4만원 별거 아니니 환불해 주겠다. 아줌마 누가 환불 안해 준다 했어요?"
정말이지... 명이나물 한번 먹으려다.. 고생하네요...
울릉도 분들은 명이나물이 울릉도에서만 나는 특산품으로 아시던데...명이는 강원도나 지리산의 고지에서도 나는 산마늘입니다..
명이때문에 울릉도를 한번 가 보아야되겠다고 생각하던 마음에.... 쇼핑몰 정영수사장님때문에 정말 멍이 들었네요...
쇼핑몰 하시다보면... 이런저런 소비자가 많다는 걸 아시겠지만...
제 말이 거짓말으로 들리시면...물처럼 떡죽이 되어서 온.. 시큼한 냄새나는 성게알 주민들도 함 드셔보시고..
타 지방사람을 " 성게알 "도 모르는 무식이네.. 어쩌네..하세요..
성게알은 울릉도 사람들만 먹는 음식아닙니다..
제주도 남해안...남동해안...일본인등....
정말 싼게 비지떡이었습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이 어디있겠어요?
이은하 2010-6-1
울릉군 홈페이지에서 인용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여 잘못된 점이 있었으면 미안합니다. 저는 15년이상 통신판매 하다보니 소비자의 요구를 잘 압니다. 제가 어제 성게알을 울릉도에서 우체국택배로 발송하였습니다. 꽁꽁얼린 냉동품을 아이스젤과 같이 포장한 성게알이 얼마나 이상한지는 모르지만 ...!
정영수 2010-06-01 22:26:11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입장에서 얘기합니다. 처음부터 환불 얘기를 하셔서 분명 환불 해 드린다고 했지요. 서로 말씨가 달라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환불은 하지만 반품은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빨리 돈받고 상품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겠지만 , 저희 입장은 조금 달라요. .
정영수 2010-06-01 22:23:53
다시 우체국 택배로 울릉도로 보낸다하여 건 식품이나 절임식품도 아니고 생물을 보내시면 그냥 버리니 미역국에 넣어서 끓이시면 좋다고 설명 드리니 난 미역국에 성게 안 넣는다고 하셨지요? 돈을 환불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정영수 2010-06-01 22:23:25
저는 돈 4만원 아까운 것 아니니 보내지 말란 뜻으로 말했습니다. 보내면 분명 착불로 발송할 것이고 (벌써 착불로 발송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 울릉도 교통으로 1주일이나 지나야 상품이 도착합니다. 어짜피 못 먹고 버릴 것 택배비 또 물어 주기 싫어서 보내지 말란 것입니다.
정영수 2010-06-01 22:22:58
그리고 제가 좀 듣기 싫었던 것은 제가 어제 냉동으로 발송한 생물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하셨는데 그건 성게 냄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알콜에 저장한 성게만 드셨어 냄새가 없었는가 봅니다.
정영수 2010-06-01 22:22:15
성게에 대하여 잘 아시는 것 같이 하시고 이건 엉망이라고 해서 성게에 대하여 설명하는 중 상품의 특성을 잘 몰라서 그렇다고는 하였지만 당신이 무식하다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았지요. 카드사에 시간 확인해보세요. 님께서 군청 홈에 글 올리기 전에 저와 전화 통화 후 바로 환불하였습니다.
정영수 2010-06-01 22:16:49
덧글은 영문 400자,한글 200자까지 가능합니다.
정영수 2010-06-01 22:16:33
저도 최상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상품 만들겠습니다. 울릉도의 물류(교통) 시스템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면 고객님같이 언짠은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손해보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