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솟은 5각형의 작은 섬
1,000미터 높이의 성인봉과
여러 봉우리들이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작지만 위용이 당당하고
청정한 바다와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신비한 절경을 아룬다
해안 곳곳의 작은 마을들이
그림같이 평화스러운 공해가 없는 아름다운 섬
과거 모진 박해와 가난으로 살아 온
수난의 역사와는 달리
지금은 육지의 관광객 몰려오고
사방으로 뚫린 도로와 승용차 물결과
호텔이 즐비한 약동하는 새 모습이다
동해 고도의 빈한한 어촌 울릉도
오늘은
힘차게 번영하는 새시대의 밝은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