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섬이 마치 우주의 공간에 떠 있는 듯... 구름에 둘러쌓인 모습입니다
울사모
2008.11.05
15:48:03
2021
http://www.ulsamo.com/8358
@photo by Parkkp
댓섬이 마치 우주의 공간에 떠 있는 듯 푸른 바다 대신에 회색 빛 구름에 둘러 쌓인
모습입니다. 윗 쪽의 나무가지 만 보이지 않았다면 정말 깜박 속아넘어 갈 뻔 했습니
다. 우주의 어느 공간 쯤일 것으로 말입니다.
금융위기다 뭐다 시끄럽고 찌든 세상에 이렇게 맑은 울릉도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기쁨입니다.
박경필님이 고생해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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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7:36:58
사랑의 유람선
울릉도 동쪽(에덴의 동쪽)
2008.11.07
11:20:03
사랑의 유람선
늘 느끼지만 공암이 코로 바닷물을 빨아들이는 코끼리라면
댓섬(竹島)
은 머리를 북쪽으로 향한 채 바다속으로 잠수 자세를 취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한마리의 거상(巨象)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막 잠을 깬 죽돌이(竹乭伊)가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쌍정초
(오끼니시(日);까깨섬(관음도)과 댓섬사이의 표지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수중암초(:隱岩))쪽으로
잠수(울릉도 사람들이 90도 회전 잠수를 할 때는
담방구 질
이라고 하지요)를 시작하여
머리 부분에서 꼬리 부분까지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죽돌씨 께서는 울릉도 청정해역중에서 아직도 (도동 큰연변에 수북이 쌓였던 왕고동 껍질의 추억을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통 모르시고 계시겠지만 바로 그 )
왕고동
이 살고 있고,
홍삼
<해삼중에서 붉은 색을 띄우는 해삼(=영어로는 Sea Cucumber(바다오이))>과
부시리 (방어과), 혹돔, 참돔, 자리돔,말쥐치 등의 海中珍味가 많이 나는 쌍정초의 스페셜밥상(?)을
매일 아침 받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저는 조미료, 첨가물로 뒤범벅이 된 공해에 찌든 식사를 하는데 말입니다.
죽돌이가 뭍으로 소풍오는 날이면 뿍지바우(북저암)의 수중으로 들어가
간식을 먹은 후 작은모시게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아! 竹島氏(댓섬씨)!
나의 竹馬故友 죽돌아 !
나는 니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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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섬이 마치 우주의 공간에 떠 있는 듯... 구름에 둘러쌓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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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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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아래꾸저"의 한가한 포구가 마냥 졸고있었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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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사동 "아래꾸저"의 한가한 포구가 마냥 졸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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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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