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44, 사동)

그는 육지로 나가 50 중반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터를 잡고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는 어느날 결심을 한다. 이건 아니다. 내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
거기에 돌아가서 내 삶의 의미를 찾아야겠다고..

그래서 그는 과감하게 도시의 탈출을 감행한다.
오랜 세월의 항해사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가자,
1998년, 일조권이 좋고, 온갖 풀들이 풍성한 중령으로 찾아든다. 이 곳에서 최고품질의 소를 키워야 겠다고,

울릉도에는 예로부터 쇠고기의 맛이 일품이었다.
섬버디(돼지풀)와, 부지갱이, 미역취, 이 외에도 얼마나 많은 약초와 다름없는 훌륭한 풀이 널려있는가? 이를 이용하여 최고급 등급의 한우를 생산하자고 박용수는 결심을 굳히게 된 것이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희망의 씨앗을 지금도 뿌리고 있는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KBS 동영상 "약초향 가득한 귀향일기" 와 '항우촌' 으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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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가 만들어지는 배경을 설명하는 박용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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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표정에는 울릉도 약소에 대한 애정과 확신감이 넘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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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의 사료가 될 소염과 천식에 특효라는 부지갱이가  싱그러움을 더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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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뿐만 아니라, 밭에서 갓 수확한 옥수수를 싸이로에 보관하여 겨울철 사료로 활용한다.
나리분지에서 직접 수확한 옥수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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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잘 숙성되었습니다.  훌륭한 사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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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매우 높다는 섬바디가 가득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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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야채도 직접 재배하여 박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향우촌"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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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신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축사 뒷편의 섬바디 밭과 부지갱이 밭 전경
오른쪽 에는 황달에 좋다는 미역취 밭도 약소의 주 사료이다. 이 밖에 땅두릅, 쑥 등도 사료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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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바디가 한참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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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까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약초 수확이 한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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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쇄기에 약초를 넣고 있는 박용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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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두의 한우가 자동개폐장치의 천정 밑으로 한가로히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울릉도에는 땅이 좁아 방목이 매우 어려워 축사에서 키워야 한다.
 소들이 햇볕을 잘 보지못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박사장은 2억여원을 과감히 투자하여 자동개폐 장치로 이를 해결했다..

브랜드 소는  키우는 방식, 먹이주는 방식과 사육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는 노하우를 터득한 박용수 사장에게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