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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이 현대자동차에 구입한 전기자동차 현대 블우온. 포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울릉에 관용 전기차 달린다

녹색섬 분위기 조성 큰 기대

연말까지 5대 도입 군·의회··면 등서 운행

 

대한민국 녹색 대표 섬 울릉도에 걸맞게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관용 전기자동차 5대가 처음으로 도입돼 운행에 들어간다.

울릉군은 공해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현대 블루온) 3대를 현대자동차 안산공장에서 출고돼 14일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에 들어온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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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전기자동차는 울릉군에 5대가 도입되며 우선 3대를 읍, 면에 1대씩 보급하고 관내 출장시 상시 이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2대는 르노 삼성(SM3 ZE)에서 12월 말 반입, 울릉군과 의회에 각각 1대씩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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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이를 위해 울릉군청 민원주차장과 의회 및 읍면 사무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급속 1(충전시간 30), 완속 5(충전시간 6~8시간)를 한국 환경공단에 위탁 설치해 상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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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블루온은 1 6~8시간 충전으로 140km(섬 일주 2회 왕복) 정도 운행이 가능하며 1대당 가격은 5천만원이다. 르노삼성SM3 ZE는 충전시간은 현대와 같지만 160km 정도 운행하며 1대당 가격은 6600만 원으로 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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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는 2011년말 현재 4200대 정도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휘발유, 경유 등 연소로 발생하는 매연, 대기가스 등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공해 없는 친환경전기자동차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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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한민국 대표 녹색 섬을 만들기 위해서는 차량매연 발생의 근절이 가장 선행돼야 하는 사업으로 울릉군은 관용차량 대부분을 전기 자동차로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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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황병근 경제교통과장은전기자동차 보급이 되면 온실가스 및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줄이기에 이바지하고 녹색 섬 분위기 조성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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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