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에서 눈꽃축제한다하여 배삯 50% 할인받아 2박3일 일정으로 2월4일 입도했읍니다. 도착하니 "유람선 운행 안한다""독도 가는배 없다""죽도 유람선없다""도동,저동 좌판 해물공판대없다""축제행사는 말뿐이다" 왜? 이유를 도민에게 물었읍니다. 대답은 엄청납디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없어서 기름값이 아까와 배들은 운항을 안하고, 주민들은 군청에서 호응해주지않아 추운주중에는 해산물 판매를 안하고, 공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인터넷에 올려서 혼내주세요 라는 말만하고, 그래도 당일은 택시요금 9만원에 a코스보고 다음날 오전 4만원에 b코스 갖다와 케이블카 전망대 와 독도 박물관을 다봐도 시간은13시경 더 볼것이 없다는 주민들의 말에따라 1박2일로 일정을 마치고 포항으로 출도했읍니다. 이게 뭡니까?? 왜 이런 행사를해서 육지인들 시간뺏고 골탕먹입니까?? 할일들이 없으면 쉬세요. 참!! 한심한 인간들--쯧쯧.

2009-2-9 정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