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지 일시정지 음악재생
   
 
      
 
 
 
2008.04.18 21:01:08
1006
임정득
많은 분들이 울릉도에 대한 지적과 칭찬의 글이 있기에 간단히
느낀점을 말씀드립니다.

섬이란곳은 당연히 물자가 부족하고 도심보다 불편하다는건
관광을 하는 사람들 모두가 익히 알고있는 사실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고먼 섬을 찾아 관광을 하는 이유는
섬특유의 멋에 취하고픈 바램일것이구요.

사람이 가장 많은 8월14일 부터 8월16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돌아본 느낌이로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울릉도의 가장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유람선이나 독도관광선, 육로안내하시는 버스 기사님들 등은
친절함과 멋진 멘트로 충분히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문제는 숙식이더라구요.
호텔을 예약하려다가 할수없이 영일장이라는 일반 여관에 묶으며
같은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게됐는대...
이곳 주인 되시는분...
손님이 궁금한점 좀 물으면 대답한번 하시기가 그리힘든가요?
식사의 질은 돈과 비례하므로 말안하겠슴다만 인상좀 피시고 서비스하면
훨씬 밥맛이 좋아질것입니다.

방의 협소함과 덜덜거리는 선풍기의 소음은 고사하더라도
참을수없는것은 바퀴벌레 입니다.
첫날 이부자리를 깔다가 바퀴벌레 새끼들이 쏟아져 나와서
2박하는동안 이불에 손도 안대고 나왔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에 공무원들의 관심을 부탁합니다.

관광 기사님들이 소개한 음식점이나 특산품점등은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영광상회나,선물용품 아주머니..그리고 이름모를
음식점에서의 물회맛도 좋았구요.
특히 여객선 터미널 길목의 칡음료을 갈아파시는 할머니들의
웃음진 인상이 지나면서 참 좋았구요.
어느 외국인도 할머니들 사진찍더라구요.
밤에 산책로의 오징어회 바가지는 좀 .......

관광객의 불만을 모두 해소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그러나 찡그린 인상과 무뚝뚝함..
그리고 숙소의 바퀴벌레등은 아무리 척박한 환경의 섬하고는
상관없는 것일겁니다.
아뭏든 망망대해 힘들게 찾아가는 울릉도의 첫인상을 갖게하는
숙박에 대해서 좀더 위생적인 교육과 환경에 힘써 주길 부탁합니다.
2005-8-19 울릉군 홈페이지 인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107 황당한일......
울사모
1514   2009-04-08
106 울릉군바라는마음으로....
울사모
1465   2009-04-03
105 울릉도를 사랑하는 여행객이(이용제)
울사모
1332   2009-02-11
104 유쾌한 울릉도가 되기를......(이용제)
울사모
1609   2009-02-11
103 울릉도 배편 ...(천호준)
울사모
4174   2009-02-11
102 별난 눈꽃축제(정창화) 1
울사모
1611   2009-02-11
101 섬목(석포)~내수전 구간 도로~
울사모
1389   2008-12-02
100 관광안내센터를 관광및비지니스 센터로 확대요청
울사모
1703   2008-12-02
99 울릉도 호박엿을 사왔습니다. 조심해사세요,웬만하면 사지마세요 imagefile
울사모
1608   2008-11-22
98 다 좋았는데, 한집이....
울사모
1504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