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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마을을 보고 있는  저 바위가 각시바위랍니다

큰 강가의 긴 여울이 지는 듯한 모습은  바람이 선물한 환상의 그림입니다.

갈대(?)가 어쩐지 한해를 아쉬워하는 듯 합니다.

각시바위의 긴 사연은 알길이 없지만 푸른 바다와 갈대가 어우러진 초 가을의 풍경이 좋기만 합니다.

@200809 photo by pkp